3~4월 체인지업의 경험후기를 정리해보았다.

2022. 4. 27. 13:12면접왕이형 #경신스

체인지업을 추천한다면... #면접왕이형

취직을 하고싶은데, 자소서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모르겠고 취업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젝트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를 결정한지 1년쯤 되었을 때, 내 머리속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결정을 하고 싶었다. 
나의 강점을 찾다가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금방 습득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을 하게되었다.
나는 손감각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퇴사를 하기전 이직을 할 수도 있지만, 주6일근무와 A.M 7시~ P.M 7시에 마치고 집에도착하면 8시가 된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서였다. 그래서 가지게 된 나의시간을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3-4월 목표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험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했다.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 것이 '취직을 하자!'  


체인지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체인지업을 200% 활용하는 방법은...

체인지업은 현재 취업이 가장 최고 목표인 사람에게 추전한다. 

체인지업은 강의로만 이루어진 프로젝트인줄 알았는데,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니다. 
체인지업에서 본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스터디 그룹에서 줌으로 활동하고, 과제하고 그리고 워크숍에서 다른 팀원들과 피드백을 받으며 활동을 한다. 

 

체인지업의 본 강의에서 자소서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글의 구성방법과 예시를 접하게 된다. 실시간 강의다보니, 질문에 바로바로 답변도 가능하다. 
스터디 그룹은 각자 스타일이 다르지만, 경험을 통해서 정리해보자면
1. 각 스터디 팀장을 정하는 것은, 줌을 켜는 담당자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할지 약간의 리더역할을 하는데, 각 스터디 팀장의 생각을 먼저 뱉어야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할지 정해진다. 이걸 정하지 않으면 막상 스터디 일정이 다가올 때 혼자서 정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팀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본 강의 과제제출일이 생각보다 긴 기간이 주어진다. 그 사이에 팀원들과 미리 과제를 작성해보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고나서 제출해보는 것이 스터디 그룹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였다.
3. 스터디그룹에서 구글문서로 작성하면 피드백 하기가 편했다. 
팀원들의 문장에 댓글을 달고, 스터디날에 피드백에대한 설명을 해주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질문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4. 면접스터디는 문항에 대한 답이 완벽해질 수는 없는것 같다. 두번째 주부터 각자 문항에 자소서 작성한 것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고 꼬리질문도 해보았다. 
4명이 팀이라면 한명이 면접에 답변을 하고 3명이 꼬리질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재밌다. ㅎㅎ

 

워크숍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진행하는데, 스터디팀원들과 가장 많이 접하고 피드백받고 얘기를 나눌일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 팀원들의 피드백이 한계를 느낄 때가 온다. 팀원들끼리 경험을 서로 공유를 많이하다보니 팀원들의 자소서도 외울 정도가 된다. 그럴때 워크숍에서 새로운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면 색다르다. 
워크숍은 스터디팀원들과 색다른 피드백을 받고싶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체인지업을 통해서 얻는 것 

자소서를 쓰는 것이 나를 면접관에게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인것 같다. 

글로 잘 전달해야하고 면접관이 나의 스토리를 읽을 수 있도록 사로잡아야 한다. 

그 뒤의 글을 읽고 나를 파악하게 하는 것은 두번째 일인 것 같다. 첫 문장으로 사로잡으려면 글을 많이 작성해 보아야하는데, 체인지업에서는 글을 써볼 경험을 많이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