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_ 나의 강점은 어떻게 발견하나요?

MKYU
“나만의 강점 발견하기”
김봉준


스스로의 강점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보자!


많은 사람이
MBTI (무료성격유형검사)를 해보았을 것이다.
MBTI를 하고나면 …
그리고 나서는………………………………
“ 놀면 뭐하니 “ 을 보니, MBTI로 궁합을 보는데

“놀면 뭐하니?” 참고

“파국”
만약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나의 MBTI를 확인하러가다가 궁합이 궁금해서 확인 했는데,
“둘은 서로 상극인 MBTI를 가진 둘은 파국이다”라고 듣는다면… (싸움의 원인이 MBTI가 된다면… )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나 스스로에게도 관심이 많겠지만, 나의 주변사람과의 관계에도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그리고 나와 너무 닮은 상대방에게 이성으로 끌리기도 하지만, 나와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도 끌이기 마련이다.

린다G와 유두레곤은 그 전에 서로 합이 잘 맞아왔다.
성격유형테스트에 결과를 보고, 그 유형에 나를 가두지는 말자. 유형보다 더 깊은 유형이 있고, 반대편 유형도 내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런부분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게 되는 선천적인 성격과 특성인 재능이 있지만, 경험과 스킬을 쌓으며 계발되면서 한 사람에게 좀더 다양한 성격과 특성이 있을 수 있는 것 아닐까?

재능(성격유형) & 강점
두가지의 다른점은?
재능은 선천적으로 가진 성격과 특성이다.
재능을 계발하여 지식을 축적하고 경험을 통한 스킬을 계발하면 강점이 된다.
* 감점은 계발되어있는 상태인 것이다.


먼저 MBTI를 통해 현재의 나는 어떤 유형에 가까운가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결과 중에 저와 관계없다고 생각 되는건 과감히 버렸습니다.
- 사람을 좋아한다.
- 사람관계에서도 진실성, 온전함에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 인생을 따뜻하게 바라본다.
- 책임감이 있고, 양심적이며 인내심이 강하다.
- 이상적이다. 따라서 사람과 인간관계를 이상화하는 성향이 있다.
-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다.
- 외교적이고 주변과의 조화능력이 탁월하다.
- 관심사가 다양하며, 학습속도가 빠르다.
- 정말로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에 대해 헌신이 강하다.
- 평화를 열망하기 때문에 현실직시능력이 부족하다.
- 자기 감정에빠져 논리적인 결과를 보지 못한다.
- 경쟁적이거나 긴장이 팽배한 환경에서 일하기 힘들다.
- 삶의 의미를 영원히 탐구한다.
- 모든 것을 자기자신과 연결시키려고 한다.
- 성격이 급하다.
- 정직하고 선의의 비판에도 당황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 연민과 동정, 이해심이 많다.
-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 특유의 설득력 있는 웅변 기술로 함께 추구해야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여 사람을 이끈다.
- 더 밝은 미래 구현을 위해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끄는 것을 좋아한다.
-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람들을 동참시키고 이끄는 데에서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지도력있고, 신중하며 집중력이 강하다.

위 MBTI의 결과중에
경험을 통해 돋보였던 강점을 발견해 보자면
# 사람을 좋아하고, MBTI유형중에 가장 부드럽게 말을 잘하는 유형
모임을 좋아하며 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면에서는 ENTJ비슷하지만,
타인의 반응에 대해서 더 예민하고
말을 할때도 다른사람에게 어려움이 될수 있는 말은 꺼내지 않는다.
나는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가면 나의 문제를 먼저 살펴보는 습관이 있다. 최근에 입사동기에게 상담을 받다가

“요즘 너무 예민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스스로 너무 바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서먹해진 사람이 있다. “
입사동기답변 : “ 그건 회사 잘못도 있다. 너는 할일이 많아서 그런거고, 이 회사에서 너가 버텨볼라고 그런거야. 그걸 너의 탓으로 돌리지 마! 그럼 자존심만 낮아질 뿐이야”

나는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리액션을 잘 해준다. 어릴적 내 말을 안 들어주면 상처를 받아보아서 그 후 상대방 얘기를 하면 내가 듣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와 대화를 하면서, 편안함을 받았고, 본인도 모르게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회사에서도 “인싸”라는 별명이 붙는다.
회사내에서도 어떤 부서든 어떤 직급이든 다들 나에게는 편하게 말을 걸고 금방 친해진다. 안 좋게 말하면 만만한거고, 좋게 말하면 누구나 다가올수 있는 벽이 없는 사람이다.

# 외교적이고 주변과의 조화능력이 탁월하다
나는 회사에서 사람들과 친해진 이유는
상대방에게 부탁할 일이 많아서 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장님은 나를 보면 “쟤한테 주면 무엇이든 다 해결한다.” 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상대방에게 부탁할 일이 많은데, 상대방도 본인 업무가 있고 바쁜 와중에 나를 도와주게 만들어야 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어떤 상황이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상태가 될지,
어떻게 요청하면 나를 웃으면서 도와줄지
나는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있다.

강점은 나의 경험에서 내가 성공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찾아보고
어떤 유형이 있을지는
성격유형검사를 해보면서 이런 유형을 가지고
성공해본 경험이 있는지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