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7살과 새로운 시작.
어제는 첫 인증 올리지 못했습니다. ㅠㅠ 글을 10줄 써넣고 아무리 봐도 8개월동안 했던 생각들을 정리하려고 보니 내가 하고싶은 말이 어떤것일까.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 직장에서 정확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은채 주6일 (월/화/수/목/금/토)근무를 시켰습니다. 주52시간은 당연히 넘기고,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정확하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금방 끝나겠지… 그렇게 8개월을 주말없이 회사에서 보내고 지금도 여전히…그대로 입니다. 저에게는 WHY가 너무 필요했습니다. 사직서를 내는순간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는 몰입중입니다. 회사에서 독립(퇴사)을 하려고 보니, 저를 스스로 키워야 했고(자기계발) 저의 재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키워보자! 일단,..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