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성공 방정식 만드는 진짜 강점 찾기

1강 성공방정식 만드는 진짜 강점 찾기
김봉준선생님

출처: pexel “search”

‘이 글 뭔ㄷㅔ?’
이 글은 MKYU의 강의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놓은 글이 아니예요.
그건 나보다 김봉준 선생님이 오래된 연구 후에 많은 예시와 방법들로 MKYU에서 설명을 잘해주고 계십니다.
나의강점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아하는일, 잘하는 일은 뭔지?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일’이 ‘취미’와 동일하다고 깨닫고 있었는데, 생각은 많아지지만 머리속은 이전보다 훨씬 정리가 되어있는듯합니다.

이 글은 강의를 들은 학생의 글이다.
리뷰 할 생각없고 누굴가르칠 생각이 없는 글이다.
내가 나중에 잊혀질 만할 때, 미래에 나를 위해 적어놓은 글이다.







여러분은 각자 성공의방정식이 있는가?
다른말로 옮기자면,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떠올리며 “이렇게 한다면 나는 성공을 한다.”는 나만의 성공비결이 있는가?

나는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창의적으로 접근하면 성공한다.
체계적으로 행동하면 성공한다.
아침식사를 하면 성공한다.

출처: pexel _ “search”

메시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다.
메시는 결정적인 찬스나 골을 할때, 왼발을 사용한다. 그래서 왼발을 계속 연습한다.

성공 = 재능 x 노력 x 노력

여기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재능이 있는 영역에서 노력을 해야한다.”이다.
나의 재능이 있는 영역이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할 수있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학습을 할때, 빠르게 학습하고 몰입이 된다.

- 나는 공예를 할 때, 손의 감각을 빨리 익히는 편이다.
- 나는 공예를 할 때, 빠르게 몰입이 되고, 마감처리가 깔끔하게 할 자신감이 있다.
- 나는 이미지를 빠르게 습득하는 편이라, 사람의 얼굴이나 사물의 위치를 잘 기억한다.
한자공부를 그림으로 공부하여 3급까지 따고 지금은 아직 딸 생각이 없다.
- 메모하는 습관을 좋아한다. 기억력이 안 좋다고 생각하여서 기억해야할 생각이나 수업내용을 메모해놓는다.
단기 기억은 좋아서 공예 수업내용은 마치고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다가 메모한다.
-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상대방이 편안해지도록 분위기를 이끈다.
-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잘 생각하여, 나와 다른 부분을 이해를 잘하는 편이다.
-


- 나는 문장을 만드는 능력은 잘하지 않는다.
- 아직 나의 공부법에 대한 방정식은 찾지 못했다.
-

성공의 비결을 가진 사람은 목표를 이룰때 포기를 모른다. 나만의 성공비결이 있으니 믿고 성공할때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다른사람의 성공방정식을 들으면 많이 메모해 두었다.
‘공부의 신’은 그때 꽤 많은 영상들이 올라왔는데, 거의 안본 영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보았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알려준 방식들은 내 것이 아닐때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성공했는지 나에게 좀 더 집중해 보기로 했다.
나의 강점을 이용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 나는 이미지를 잘 외우는 편이라서
그 덕에 관리부 업무를 할 때 비품을 어디 두었는지 상대방이 물어보면 바로 말해줄 수 있을 정도이다.
그 덕에 어떻게 하면 공부한 것을 기억할 수 있는지 나만의 공부습관이 부족함에도 이미지로 한자공부를 하여 자격증도 땄다.
그 덕에 공예수업을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수업때 이미지를 기억하여 기록을 한다.

그래서 나는 이미지를 잘 외우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공예를 공부하면서 이미지로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서 모션그래픽을 공부하는 중이다.




강점찾기 강의를 듣다가 의문이 들었던 부분은
메시는 결정적인 찬스나 골을 왼발로 사용한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키우기 위해 연습한다.
그럼 내가 공예를 잘하고 글쓰기를 못하면 글쓰기를 접어두라는 건지 해석을 했었다.
그런데 여기서 확인해야할 부분이 메시는 ‘ 골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왼발을 강점으로 사용하는것이고
나도 ‘글쓰기’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나의 강점을 사용해야하는 것이구나를 느꼈다.

김봉준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 팁은
강의를 빨리 진도를 나간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천천히 강의를 들으면서 나에게 대입해보고, 이렇게 생각들을 글로 남겨보니까 확실히 습득되는게 다른 것 같다.



#강점 #MKYU #김봉준